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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2

음식에 술을 넣고 "요리"를 하여도 알코올은 남는다. 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풍미와 기능이 있기에 세상에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존재한다.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거나 풍미를 포함히시키 위해 식재료를 술에 재워놓기도 하고, 와인이나 스피릿을 직접 넣은 채 끓이거나 굽기도 한다. 물의 기화점은 100도이고, 알코올의 기화점은 물보다 낮은 78.5도이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술을 요리에 사용하면 먼저 알코올이 모두 날라가고 향만 남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술을 요리에 사용하여도 알코올이 모두 사라져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로 그럴까? 관련된 연구를 찾아보았다. [ 자료 1. ]1992년도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발표된 논문이다. 논문링크 : https://www.nal.usda.g.. 2019. 1. 16.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선 얼마나 햇빛을 쬐어야 할까? 인체가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쬐는 겁니다.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D는 의외로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선 햇빛을 적절히 쬐어야겠지요. 그렇다면 적절히는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있습니다. 2010년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JAAD)에 투고된 논문입니다. 해당 연구팀은 다양한 분류하여 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1) 연구장소 : 미국 보스턴 (Boston ; 위도 42.2도)(참조 : 서울의 위도는 37.5도) 2) 연구방법 : 분류별로 각 시간마다 400 unit의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걸리는 시간(분) 측정 3) 계절별로.. 2017. 10. 27.